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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리우드/Celeb

아버지를 고소한 리한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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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아나가 이번에 친아버지인 로널드 펜티를 고소했다고 함




리아나가 성인 'Fenty'를 상품 등록하고 뷰티 사업을 한 이후, 아버지가 마음대로 '펜티 엔터테이먼트'라는 걸 설립해서 사기치고 다녔다고 해요

리아나의 허락도 없이 라틴 아메리카 15회 공연 계약하고 170억을 챙기는 등 여러 사기를 쳤다고 함

리아나는 지속적으로 경고장을 보냈는데 아빠가 이를 무시하고 계속 사기치고 다녀서 결국 고소한다고..





(최근에 같이 찍은 사진) 


저 아버지는 리아나가 집도 사줬는데 그냥 얌전히 살지 휴ㅡㅡ

리아나 데뷔했을 때부터 허락도 없이 리아나 어릴 때 사진 팬들한테 돈 받고 팔고

언론에 찌라시 뿌리면서 돈 벌고 했던 짬바 ㅋ


크리스 브라운 폭행 사건 있었을 때도 나서서 인터뷰하고 그랬는데 정작 리아나한텐 전화 한통 안했다고 하죠

리아나가 아버지가 한 얘기는 다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막..





리아나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알콜 중독에 가정 폭력 심했다는 건 유명하잖아요

그럴 때마다 도와줬던 친구가 베프 멜리사 포드임. 리아나가 집 나오면 자기 집에서 재워주고 그랬다고 해요

(tmi 리아나 아버지는 멜리사 싫어함. 리아나 카드로 명품 산다고요ㅎㅎ 아니 리아나가 그렇게 해주겠다는데 자기가 뭔 상관?)


리아나가 어릴 때부터 두통을 달고 살았는데 가수 한다고 바베이도스를 떠난 이후부터 두통이 사라졌대요

그때서야 두통의 원인이 아버지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함ㅠㅠ


암튼 리아나도 많이 참은 것 같아요 그동안엔 그래도 가족이라고 품고 가는구나 했는데 결국 고소하네요

이참에 지원도 다 끊고 연 끊길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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