칸예가 킴 옷장을 싹 갈아엎었을 때ㅋ
KUWTK
"칸예가 제 옷장을 메이크 오버 해준대요."
진짜 칸예는 리아나에 킴 카다시안에.. 여럿 살림ㅋㅋㅋ
킴 드레스룸 보러 온 칸예
도와줄 스타일리스트도 대동하고 옴
킴 "안녕하세요~ 아 정말 너무 긴장돼요."
칸예 "빠바바밤~~~!"
자체 브금 넣으며 강냉이 오픈하는 카녜ㅋㅋㅋㅋ
킴 드레스 룸 둘러 봄
급격히 어두워지는 안색.. 착잡ㅋㅋㅋㅋㅋㅋㅋ
감각적인 아티스트인 그에게 여긴 생지옥.. 영혼에 금 갔냄
칸예 - 베이비, 미안한데 싹 다 치워버려야 할 거 같아
킴 - (우울)
마음의 준비를 했겠지만 이 정도일지는 몰랐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엥 이건 머지
칸예 - 개 넣고 다니는 가방이지?
킴 - 아니야ㅠㅠ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카녜를 기겁하게 했던 가방
미련이 낭낭한 킴과 다 갖다버리려는 카녜ㅋㅋㅋㅋㅋ
- 악 안돼! 나 그거 필요해ㅠㅠ
- 오 헬 노우...
이건 보관해놨다가 우리 딸 물려주면 안돼? (애교)
순간포착이 아니고 표정 계속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혼 와장창ㅋㅋㅋㅋㅋ
킴 조용히 가방 내려놈...☆
이 미친 옷들을 다 어디서 샀을까 싶은 칸예ㅋㅋㅋㅋㅋㅋㅋㅋ
스타일리스트 "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.."
다 기부행
(아련)
- 기분이 어때 베이비?
- 눈물 날 거 같아
눈치보는 칸예쓰ㅋㅋㅋㅋㅋㅋㅋ
새로운 옷들로 싹 채워주는 카녜
최고의 남편인 것!!!!!!!
하나하나 입혀주며 스타일을 찾아줌
최고냄
다시 찾은 강냉이 미소
킴의 장점인 아름다운 골반을 보여주라는 칸예
직접 와서 허리라인 쪽을 더 타이트하게 하라고 조언함
사랑꾼 칸예 크으으으으으